
안녕하세요?
12/24~1/3 9박11일 일정으로 어머니와 함께 이집트 여행을 다녀온 신지연입니다.
일단, 여행 전 많은 도움을 주신 서윤선 팀장님..
현지에서 가족과 같이 너무나 친절하게 도움주신 카이로 지사장님과 사모님..
공항 미팅/센딩이며 사막투어까지 함께 해준 헬미..(90kg밖에 안나간다며 자긴 뚱뚱하지 않다고 ㅋㅋ)
카이로 일정을 함께 해주었던 가이드 헤바..
아스완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었던 터프가이 와일...
모든분들의 덕분으로 꽉찬 일정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.
벌써 모든분들이 그립네요.
감사의 인사와 함께, 좀더 발전된 플래닛이집트투어를 위해 몇가지 리뷰드립니다.
- 날씨 : 생각보다 많이 추웠어요. 여름옷에 간단히 걸칠 얇은 긴팔정도 가지고 갔는데 해가 지면 많이 춥더군요.
제가 도착한 주부터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, 출발 전 현지 확인해서 날씨 안내 부탁드립니다.
전 입고간 옷만 또입고 또입고 ㅋㅋ
- 마트(카이로) : 카이로 소피텔 마디 호텔 정문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몇분만 내려가면 알파 마트가 있더군요.
좀더 내려가면 나일몰이 크게 있구요.
안내해주신 메트로 마트보다 가까운 거리라서 간단히 간식거리 준비하시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.
- 호텔(아스완) : 예약이 힘들어서 걱정하며 예약해주신 MARHABA Hotel입니다.
위치도 좋고, 룸상태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았습니다.
다만 화장실이 좁고, 더운물 공급 상태가 좋지 않더군요.
별도로 스위치를 켜서 급탕해야 하고 20여분 기다려야 물을 쓸 수 있습니다. 또 금방 더운물이 끊기구요.^^;
저희는 늦게 도착하여 잠깐 잠만자고 체크아웃해서 그외에 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.
- 크루즈(Eastmar) : 크루즈 투어 프로그램 시, 옵션 투어의 경우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도록 안내 부탁드립니다.
아스완에서 투어 프로그램 시간이 변경됨에 따라, 시티투어 옵션을 했다가 헤프닝이 있었습니다.
( * 설명* 카이로 지사장님이 강력히 항의 하여 옵션 투어 피 안주었습니다- ㅋㅋ
물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긴 했지만요. 신경써주신 사장님과 와일에게 감사드립니다.^^
크루즈 투어 프로그램 시, 투어마다 상점에 들르는 시간들 있는데요.
저희도 향수(아스완), 돌장식품(룩소), 파피루스(룩소) 등을 들렀습니다.
상점 방문이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, 관광지 방문 시간에 비해 상점 방문 시간이 너무 많이 책정된 것 같습니다.
(*설명* 이 부분은 항상 저희 손님들에게는 쇼핑을 권장 하지 말아 달라고 주문 하지만, 크루즈 자체에서 행사하는 일정이라서 시정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.
이해 바랍니다-카이로 지사)
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한 아부심벨 투어, 자연이 내린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는 홍해 후루가다, 수백개의 별빛과 함께 한 바하라야 사막 투어 등 너무너무 좋았습니다.
홍해에서 너무 추워서 다이빙 한번 못해본것이 아쉽고, 에드푸의 호루스신전 못가본 것이 아쉽고, 알렌산드리아/지중해 못가본 것이 아쉽고, 칸카릴리 재래시장에서 시간에 쫓겨 맘껏 쇼핑하고 차 한잔 못해본 것이 아쉽고, 마디시장의 양갈비구이 맛이 다시 그립고해서 이집트에 다시 한번 가야될거 같아요 ㅋㅋ
좋은 추억 남겨주셔서, 너무 감사드립니다.
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신지연 드림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